드림노트,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오프닝 연 상큼한 매력

사진 제공=뉴스1

드림노트가 'Lemonade'로 청량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 열린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드림노트는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의 타이틀곡 'Lemonade'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쳐 현장에 참석한 많은 광고주와 에이전시 등 관계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통통 튀는 분위기의 노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잘 어우러졌다. 여기에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완성도 있는 무대가 완성됐고, 시상식 분위기도 고조됐다.

한편 드림노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Dreamlike'으로 데뷔해 'DREAM NOTE' '하쿠나 마타타' '바라다' '밤' '꿀벌의 노래' '고장 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