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포럼·김희국·정일영, 오는 24일 ‘엔지니어링 아젠다’ 세미나 개최
최남영 기자
엔지니어링산업 발전과 건설기술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E&E포럼(Engineering & Engineers Forum)’이 첫 공식 세미나를 개최한다. E&E포럼은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역할 재정립과 우수 건설기술인 양성을 위해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설기술인협회·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공동 참여한 협의체다.
E&E포럼과 국회 김희국(국민의힘)·정일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국가 엔지니어링 아젠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마나에서 주제발표는 이상호 법무법인 율촌 고문이 담당한다. 이상호 고문은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현재와 나아갈 길 등을 담아 주제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를 좌장으로 한 토론도 열린다. 이 자리에는 김태오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장과 함께 김한수 세종대 교수와 황주환 동일기술공사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안은 E&E포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남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