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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공공임대주택으로 연간 주거비 매년 1.3조 줄여"

이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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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지난해 서울시민의 주거비가 약 1조3000억원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H공사는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공공임대주택의 사회기여효과를 발표했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액은 시세 대비 31.9% 수준이며, 유형별로는 장기전세주택의 경감액이 가구당 1417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임대료 수익은 시세보다 적은 반면, 운영비용 등 보유세는 급증해 사업 지속이 힘들다면서, 보유세 면제 등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헌동 / SH공사 사장 : 다른 선진국이나 세계 어느 나라도 공공주택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왜? 사회 기여도가 크기 때문에…]


이안기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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