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재)강원테크노파크)강원테크노파크와 (사)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강원테크노파크(강원TP, 원장 허장현)와 (사)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회장 한호성)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혁신적인 지역산업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신속하고 긴밀한 상호 협력 체제 운영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자문 등 인적자원 상호 교류 ▲디지털헬스케어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다.

또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의 등 공동행사 개최와 산·학·연·병 간 교육 및 교류 등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협약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선 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의료규제, 데이터 활용, 병원 임상기술 등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확산·발전 방안 논의 및 질적 개선 등 상호 역량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허장현 원장(미래사업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과의 협력을 기점으로 도내 다양한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은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