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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AI금융투자검색엔진 ‘차트메이커’ 운영사 알파로직, 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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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직이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혁신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최대 200억까지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알파로직’은 4년간의 R&D를 통해 AI금융투자엔진 개발에 성공, 금융이 남긴 순수데이터 기반으로 마켓타이밍을 분석하고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고유 AI데이터를 도출하여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파운트, 콴텍, 불리오, 핀트 등 기존 AI자산운용 시장 선점에 나섰던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들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자산운용에만 포커스가 맞춰진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에 따른 수익률 편차가 크고 새로운 고유데이터를 얻을 수 없는 한계가 있으며, 사업모델에 한계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평가받아왔다. 이로인해 최근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에 따라 로보어드바이저 운용자산규모가 73%가량 급감한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알파로직의 ‘차트메이커’는 현재 시장 상황을 진단하고 상황에 맞게 투자 유니버스를 구성하여 테마와 기업의 마켓타이밍을 제공하는 AI금융 검색엔진이다. 마켓타이밍뿐 아니라 거시경제부터 테마, 개별기업에 대한 고유데이터 기반 진단과 분석을 제공한다. 유저 개개인의 금융교육 정도나 대내외 여건과 무관하게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안정적 투자전략을 구축하고 이어갈 수 있어 최근 가입자가 오히려 증가세로 2000명을 돌파한것으로 확인된다. 무엇보다 검색엔진을 통해서 금융투자와 실물경기간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투자판단을 함에 있어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유진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에 서비스를 공급하는 알파로직은 AI금융투자엔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유 데이터와 서비스를 무제한 생산할 수 있어 향후 B2B API 분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김현욱 알파로직 대표는 ” 금융보다 앞선 금융으로 투자자들이 차트메이커 단 하나로 원하는 정보, 분석, 전략, 판단, 상품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금융사와 고객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 라고 이야기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사업모델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아 혁신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며 R&D 자금을 확보한 알파로직은 생성형 AI금융투자엔진의 독보적인 고유데이터를 고도화하고 UI개편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장벽 구축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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