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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환경서비스 에코업 인재 찾아 나섰다

29일 열린 ‘2023 에코업(業) 페어’ 참석…환경산업 이끌 인재 발굴 노력할 것
최남영 기자

부방그룹 계열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지난 29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2023 에코업(業) 페어’에 부스를 마련, 취업 준비생들에게 회사에 대해 알렸다. 사진=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전기밥솥 ‘쿠첸’으로 잘 알려진 부방그룹 계열의 종합환경기업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환경서비스가 인재를 찾아 나섰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지난 29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2023 에코업(業) 페어’에 참석했다고 30일 혔다.

이번 행사는 23개 친환경 기업과 대학생이 직접 만나 네트워크를 다지는 장이다.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에게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다. 여기에는 행사 주관 대학인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비롯해 고려대 안암캠퍼스와 건국대 등 에코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환경서비스 관계자는 “스마트 환경산업을 선도할 에코업 6대 분야의 수요 맞춤형 인재인 ‘그린 테크놀로지 이노베이터(Green Technology Innovator)’를 육성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산업을 이끌 인재 발굴에 당사도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는 국내외 순수·초순수와 같은 산업용수 공급을 비롯해 하·폐수 처리와 폐기물 처리 등을 EPC와 O&M(운영관리) 방식으로 펼치고 있는 종합환경기업이다. 아울러 대기오염방지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최남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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