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요르단·인니 등 해외 SMR 사업 진출
최유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늘(4일)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와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두 나라는 혁신형 SMR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교류와 정보교환에 상호협력하고,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수원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와 혁신형 SMR 도입과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R&D 협력을 통한 현지 특화 기술 개발과 원자력 분야 인적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유빈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