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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엔씨 'TL' 서비스 20여 분 만에 동시접속자 6만명 육박

서비스 20여분 만에 동시접속자 5만6천명 돌파
서버 순차 확대하며 접속자 확대 수용 예정
서정근 기자


지스타 2023에서 개발자 시연 버전이 공개된 '쓰론앤리버티(TL)'.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이 서비스 돌입 직후 동시접속자가 5만명을 돌파해 6만명에 육박했다.

엔씨소프트는 7일 저녁 7시30분경 부터 'TL' 론칭 카운트다운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김택진 대표와 최문영 PDMO, 안종욱 프로듀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엔씨소프트와 'TL'의 연혁 등을 소개한 후 저녁 8시가 임박한 가운데 카운터다운에 돌입했고, 8시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실시간 동시접속자 수가 집계됐다. 서비스 돌입 20여분 만에 동시접속자가 5만6천명에 달했다. 사전에 개설된 서버 중 한 대를 제외한 전 서버가 캐릭터 생성 불가 상태가 됐다.

'TL'은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PC 플랫폼 기반의 대형 신작이다. 당초 '리니지' 시리즈의 적통 후계작으로 구상됐으나 제작 방향을 변경해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으로 선보였다.




서정근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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