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강동구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상품권 150장 전달
이원호 기자
이상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이다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팀장(오른쪽) / 제공=맘스터치 |
연말을 맞아 맘스터치가 장애 및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맘스터치는 본사가 위치한 강동구의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맘스터치 상품권 150장을 전달했다고 15일 전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쿠폰을, 올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1500만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하며 강동구로부터 우수기부자 표창을 받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해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호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