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이화의료원 임수미‧유재두 병원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호기심에서라도 마약에 손 대면 중독, 마약 없는 사회 희망”
탁지훈 기자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제공=이화의료원


이화의료원이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과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빠져나오기 어렵다고 한다. 호기심에서라도 마약에 손을 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을 지목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마약중독으로 우울증에 빠지거나 마약 투약 후유증에 향정신정신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경우가 많다. 마약중독은 또 다른 약물중독에 빠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없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탁지훈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