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직 '최적의 매매타이밍 정보 제공 시스템 및 방법' 특허등록 완료.. 韓·美시장 동시 진출 교두보 마련

지난 11월 21일 알파로직은 가격과 거래량만으로 금융시장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는 분석이론인 마켓타이밍 알고리즘 이론을 AI기술을 통해 데이터로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특허청으로부터 등록결정이 되어 IP(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허 취득은 회사의 4년여간의 R&D 결과로 출시예정인 AI투자검색엔진인 차트메이커가 제공하는 알고리즘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출시예정인 AI검색투자엔진 차트메이커 이미지 / 사진 = 알파로직 제공

해당 특허는 거래량과 가격이란 가공되지 않은 순수데이터를 기반 고유AI기술로 데이터를 추출하여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방식에 관한 논문으로써 알파로직이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거래량과 가격이 있는 모든 글로벌 자산의 최적의 마켓타이밍을 제시하고 투자판단을 내릴수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미션에 한걸음 더 나아간 혁신과 창의성을 대표하는 결과물이다. 이 기술은 증권사, 자산운용, 금융핀테크 등 금융투자관련업계의 새로운 기술적 접근으로 사업모델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파로직 관계자는 “이번 특허받은 최적의 마켓타이밍에 미국 주식 데이터를 적용하고 있으며 글로벌자산 데이터로 확장하여 주식시장뿐 아니라 전세계의 글로벌투자자산에 대한 정보와 마켓타이밍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유니콘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