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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감독, 신작 '아가일'로 내한…'슈퍼맨' 헨리 카빌 동행

 
장주연 기자

사진 제공=유니버설픽처스

내달 개봉을 앞둔 '아가일'의 주역들이 한국 관객과 만난다.

4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아가일'(감독 매튜 본/수입·배급 유니버설픽처스)의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은 오는 18일 방한, 이틀간 국내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한다.

헨리 카빌을 제외하고 모두 첫 한국 방문으로, 이번 내한은 매튜 본 감독의 적극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는 귀띔이다.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 도합 1000만 관객을 동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매튜 본 감독은 그간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아가일' 팀은 한국 팬들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앞서 SNS 공개된 영상을 통해 "팀 '아가일' 모두가 곧 한국에 간다. 우리 1월18일에 서울에서 만나자"며 내한을 앞둔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한편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 개봉일은 2월7일이며,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 공개 예정이다.

장주연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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