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티움자산운용·티움투자파트너스·아시아크라우드펀딩, 티움홀딩스 설립

신효재 기자



티움자산운용사(대표 정광영), 티움투자파트너스(회장 서원효), 아시아크라우드펀딩(대표 서영효)과 금융·증권투자 전문가 및 변호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티움 STO 얼라이언스(Tium STO Alliance) 협의체를 구성하고 티움홀딩스를 설립한다.

투자계약증권은 자본시장법으로 금융위 인가를 받은 자격을 갖춘 투자기관이 필요하고 토큰증권, STO, 투자계약증권에 대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컨텐츠 그리고 킬러 아이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티움자산운용사는 본격적인 토큰증권(STO) 투자계약증권 투자목적 펀드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에 티움 STO얼라이언스 협의체 대표에는 티움자산운용사 정광영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STO 기초자산 플랫폼 개발을 한다.

티움투자파트너스는 중소기업부 산하 창업투자회사로 기존 투자는 물론 협의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망한 토큰증권 발행업체를 발굴해 자문, 토큰증권발행을 위한 컨설팅 및 투자유치를 담당한다.

또 아시아크라우드펀딩은 자본시장법에 의해 금융위에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정식 등록된 금융투자업자로 온라인 소액·조각 투자자들로부터 청약을 통해 펀딩 자금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지분·채무·투자계약증권을 공모해 자금조달 중개를 한다.

한편 정 대표이사는 워싱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AMDOCS(NASDAQ DOX) CRM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20여년간 기업 인수합병, 투자자문, 자산운용분야에서 업무했다.

현재는 미국 시애틀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하는 IIDM 대표이며 하나증권 STO 플랫폼 개발사로 선정된 ㈜나누리아이티 컨설팅 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대표이사는 "‘STO 생태계활성화’를 위해서는 ‘MZ세대들의 좋아하는 것’ 즉 ‘가심(心)비’를 이해해야 한다"며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킬러 콘텐츠를 개발 및 육성이 STO성패에 결정적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 증권사 뿐만 아니라 유관 투자기관 및 KRX 한국거래소, 한국결제예탁원 등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따라 2024년도부터 국내 STO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효재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