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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GTX-A 현장 찾아 안전점검

분야별 철저한 연계 통해 마무리 작업 집중 당부
최남영 기자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왼쪽)이 GTX-A 열차시운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지난 23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설물 검증시험과 열차시운전 현황을 점검한 김한영 이사장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GTX-A 수서∼동탄 구간은 GTX 노선 가운데 첫 개통 구간으로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국민 생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노반·궤도·건축·전력·신호·통신·차량 등 분야별 연계작업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오는 3월 말 개통 예정이다. 나머지 구간은 단계별로 운행에 들어간다.


최남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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