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강원 양양에 인재 육성 기금 기탁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4일 강원 양양군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 후 김치헌 한국종합기술 대표(왼쪽 두 번째)와 김진하 양양군수(왼쪽 세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종합기술

종합엔지니어링사 한국종합기술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며, ESG경영 행보를 깅화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4일 강원 양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와 김치헌 대표이사 등 한국종합기술 임원들이 참석했다.
　
전달 후 김치헌 대표는 “양양군 청소년들이 국가 성장을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종합기술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김진하 군수는 “뜻깊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한국종합기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종합기술은 ESG경영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ESG평가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최남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