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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양말 삼촌 박정우 죽은 거 아니겠지?

천윤혜 기자

사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일명 '양말 삼촌'이라 불리는 박정우가 본격 등장을 앞두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연출 이권·노규엽/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액션물.

지난 2회 에피소드에서 삼촌 진만의 연락을 받고 킬러들의 표적이 된 어린 지안(안세빈)을 지키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혼다(박정우)는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 킬러들이 곧 집으로 들이닥칠 것임을 직감한 진만은 믿을 만한 조력자 혼다에게 도움을 청했고, 집에 혼자 남는 지안에게 삼촌 친구가 찾아오면 수수께끼를 내고 문제를 맞히면 문을 열어줘야 한다고 신신당부한 후 떠났다. 이후 낯선 혼다의 등장에 지안은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이라는 수수께끼를 냈고, 농인인 혼다는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에 "양말"이라는 답을 적어 보여 지안을 안심시켰다.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미소를 지닌 뉴페이스의 등장에 구독자들은 혼다를 양말 삼촌이라 칭하면서 "2화에 나온 양말 삼촌 누구인가요?" "혼다한테 집착하는 나 어떤데" "L.O.V.E 너클 낀 것까지 완벽해" "혼다 죽은 거 아니죠? 언제 다시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31일 공개된 6회에서는 바빌론을 떠난 진만이 버스 터미널에서 기다린 사람이 혼다라는 사실에 또 한 번 관심이 쏠렸다. 혼다는 진만이 미행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짧은 눈맞춤 후 자리를 떴지만, 남다른 존재감은 빛을 발했다. 추후 공개될 7회에서 혼다의 숨겨진 이야기부터 진만과의 인연이 모두 밝혀질 것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7일 마지막 2개의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천윤혜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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