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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각 연구회 본격 활동

유니버설디자인연구회, 원주시 K-컬쳐 연구회 등
신효재 기자

(사진=원주시의회)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

원주시의회 각 연구회가 본격적으로 청룡의해 활동에 나섰다.

‘원주시 유니버설디자인 연구회’는 27일 원주시의회 큰담소방에서 1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안정민 의원(대표), 차은숙 의원(간사), 김학배 의원, 이상길 의원, 홍기상 의원, 김혁성 의원, 손준기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들과 이규호 도시계획과장 등 원주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차 간담회에서는 연구활동 목적과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활동 방식 및 세부활동 계획 협의, 집행부의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또 유니버설 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마련을 연구과제로 설정하고 2월~11월 활동한다.

안정민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한 포괄적이고 접근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시민이 동등하게 도시의 서비스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원주시의회)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

한편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베름’과 글로벌 견과류 식품기업 ‘바프’를 26일 방문했다.

이날 나윤선 의원(대표), 황정순 의원(간사),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K-컬쳐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시와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효재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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