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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연구활동 '활동'

원주시전통시장활성화 연구회, 아동친화연구회 등
신효재 기자

(사진=원주시의회)원주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들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다.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7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1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원주시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방안 마련을 위해 이병규 의원(대표), 나윤선 의원(간사)을 포함한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의원들과 원주시 경제진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전국 전통시장의 현황 및 환경 분석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 전통시장 고유의 특성을 부각시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연구하게 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원주시의회)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지난 6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 김혁성 의원(대표), 곽문근, 최미옥, 김지헌 의원과 원주시청 김도희 보육아동과장 등이 참석했다.

1차 간담회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아동의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김 의원은 “아동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책임”이라며 “오늘 간담회가 아동친화도시 원주 조성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재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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