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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청년 삶 아우르고 체감하는 정책 만들터”

2024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정기회의 개최
김준원 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024년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회의를 마친 후 청년위원들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구)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024년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는 최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광산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구의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청년정책 실행계획 심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광산구는 지난해 청년총회 정책 선호도 조사로 선정한 ‘청년 일‧삶 배움터’, ‘청년 문화 교류 활성화’, ‘청년 취업 만나보랑께’ 등 3개 과제를 올해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사업’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으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준원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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