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자 모집
오는 27일까지 4세대 신청 접수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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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사진=김제시 |
전북 김제시가 황산동에 위치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주택과 텃밭을 일정기간 임대해 주고 농업의 전문적인 교육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지난해 말 조성됐다.
입주자들에게는 텃밭 제공과 부대시설인 교육동을 활용한 영농실습교육, 재배실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4세대를 모집 중이며 입주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다.
입주 대상자는 65세 이하 세대주로 신청일 현재 농촌 이외의 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김제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지 1년 이내인 자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홍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