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베이비몬스터 숨결 느끼러…더현대 서울서 첫 팝업
천윤혜 기자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
베이비몬스터가 7인 완전체 공식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공간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베이비몬스터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이벤트 플라자에서 'BABYMONSTER 1st MINI ALBUM [BABYMONS7ER] POP-UP STORE'를 개최한다.
공식 데뷔와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100평 규모의 행사장은 미니 1집 앨범 콘셉트가 녹아든 특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며 팬들은 피지컬 앨범과 공식 MD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베이비몬스터를 상징하는 선물이 증정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구매자를 위한 각종 특전도 마련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예약 및 대기 등록 후 입장 가능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첫 이벤트이자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한 팝업이다. 멤버들의 애정 어린 손길이 가득 담겼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4월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부터 멤버 아현이 합류, 멤버들은 첫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천윤혜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