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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힘 준다…리뉴얼 오픈

가구ㆍ리빙 카테고리 강화로 오프라인 경쟁력 제고
최보윤 기자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4층 매장 전경/사진=아이파크몰 제공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가구ㆍ리빙 카테고리 강화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새봄을 맞아 5개 신규 브랜드 입점 및 20여 개 브랜드 리뉴얼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리빙파크를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아이파크몰에 따르면 용산점 리빙파크는 지난해 침체된 업계 분위기 속에서도 매월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MD 강화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으로 플러스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은 리빙파크가 오픈 한 이래로 처음 진행 된 최대 규모의 MD개편으로, 프리미엄 Zone, 침대 Zone, 소파 Zone, 키즈 Zone 등을 구분했다. 또 해외 럭셔리 리빙 브랜드와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을 신규 입점 시킴으로써 품목별 콘텐츠를 강화했다.

주요 신규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와 덴마크 럭셔리 리빙 브랜드 구비, 시몬스의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인 N32 그리고 맞춤형 소파 전문 브랜드 봄소와 등이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가구는 특성상 매장을 방문해 직접 상품을 보고, 체험해 보고, 비교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고객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이끌 수 있는 앵커 테넌트 중 하나"라며 "아이파크몰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보윤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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