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실시
4월 20일까지 세입·세출 검사 실시양지영 기자
(사진=양양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 |
양양군의회는 오는 20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검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박광수 의원, 윤여경 전 기획감사실장, 손옥순 전 세계회무과장이다.
검사위원은 군이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분석·검토하고 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한다.
이후 군은 이달 말까지 결산 검사위원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한다.
오세만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직 수행에 감사하다"며 "지난해 군 예산이 필요한 곳에 쓰였는지 예산 집행 적법성과 제정 운영 효율성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양지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