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춘천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개최

- 관객과 연주자가 시선을 맞추는 무대 선보여
신효재 기자



춘천문화재단은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를 선보인다.

‘마티네’는 ‘아침’ 또는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는 호스트인 첼리스트 홍진호와 각 분야 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연주한다.

연주는 4월, 5월, 9월, 10월 셋째주 목요일에 하며 이달 18일에는 'Due Celli'를 타이틀로 첼리스트 김민지가 출연한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했다.

특히 JTBC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 멤버로 다양한 장르 음악까지 저변을 넓히고 있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만 16세의 나이로 영재 입학했으며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했다.

이번 공연은 하우스 콘서트 방식으로 관객과 아티스트의 시선이 마주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좌석을 배치한다. 5월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며 5월 공연의 티켓 오픈은 17일 오후 2시다.

신효재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