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진안군, 하천 준설로 재해예방·미관개선

진안천 준설 시작…장마 전 완료
박민홍 기자

진안천 준설작업.

전북 진안군이 관내 중심지를 흐르는 진안천의 재해예방과 미관개선을 위한 준설사업에 착수했다.

하천준설은 퇴적토사로 하천 물의 흐름을 방해하고 우기철 집중 호우로 인한 범람 등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대비하는 사업이다.

진안군은 진안천의 송대지구를 시작으로 방재골지구까지 준설작업을 진행한다.

진안천 8㎞에 대해 4월 준설계획 수립 후 총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준설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예방을 위해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집중 호우에 따른 하천범람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준설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홍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