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위스키의 전설' 빌리 워커가 온다…글랜알라키, 더현대 서울서 팝업

메타베브코리아,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워커' 오픈
이수현 기자

메타베브코리아,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워커' 오픈

위스키업계의 거장으로 유명한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서울에서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과 만난다.

3일 프리미엄 주류 전문 수입·유통사 메타베브코리아는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 워커(GlenAllachie in Seoul by Billy Walker)' 팝업 스토어를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경영자이자 마스터 디스틸러인 빌리 워커의 방한이 확정돼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앞서 오픈런 대란을 일으킨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를 다채롭게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글렌알라키와 위스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스페셜 위스키 클래스'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위스키와 행사 한정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파치노(Pacino) 에스프레소'와 협업해 위스키에 시가 모양의 피낭시에 디저트를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존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 1967년 설립된 글렌알라키 증류소는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빌리 워커가 2017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연간 생산량을 400만 리터에서 50만 리터로 줄이고 발효 시간을 세 배 이상 늘리는 등 품질 관련 혁신적인 변화를 거쳐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했다.

여인수 메타베브 대표는 "노장이자 거장인 디스틸러 빌리워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글렌알라키의 정수를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현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