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원주 방문한 한동훈 위원장, "청년권익을 최우선으로"
한동훈 위원장 박정하·김완섭 후보 지지신효재. 양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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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지영기자) 왼쪽부터 박정하, 한동훈, 김완섭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원주시 롯데시네마 인근에서 집중 유세에 박정하(강원 원주시갑)와 김완섭(강원 원주시을) 지지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청년 권익을 맨 앞에 두겠다"며 국민 투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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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지영기자) 투표를 호소하는 박정하 후보 |
박 후보는 "불법 대출, 불법 증여하는 후보 용납 못한다"며 "한 위원장과 손 잡고 당을 바꾸겠다. 나라의 변화를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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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지영기자) 공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는 김완섭 후보 |
김 후보는 "원주을을 위해 지난 21대에서 내건 공약은 12.5%만 달성했다"며 "다른 지역 전체 평균은 51.8%인 것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정권 교체를 탓하지 않고 시 발전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양지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