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와인' 1865, FC서울 공식 스폰서 2년 연속 발탁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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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금양인터내셔날 |
1865 와인이 축구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와인 1865가 2년 연속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발탁됐다고 3일 전했다.
지난해 1865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테이블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티켓을 판매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는 '1865 X FC서울' 팝업스토어를 최초로 진행했다. 올해도 스폰서십을 발판으로 '축구는 국민스포츠, 1865는 국민와인'이라는 연결고리를 강화시킨다는 구상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1865는 FC서울을 통해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장려하고,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기획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호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