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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교육감과 도지사, 늘봄교실 일일강사로 나서

누구나 만족하는 늘봄학교 일일강사 지원
박시은 기자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3일 춘천 퇴계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일일강사 진행 후 신경호 교육감이 1학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3일 춘천 퇴계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일일강사로 재능기부를 함께했다.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행사는 국가 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 재능기부 챌린지 등과 연계해 실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 프로그램에, 김진태 도지사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해 1차시(40분) 동안 기존 프로그램 강사와 협력해 수업을 진행했다.

이어 도교육청과 도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으며 인력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늘봄학교의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는 참여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65개 초등학교에 222명의 인력 배치를 완료했으며 아이 돌봄 강화,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 초등교사의 업무 부담 완화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시은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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