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반포·잠실 등 10개 한강공원서 조각전시 개최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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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크라운해태 |
한강 일대가 '지붕 없는 조각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크라운해태제과가 올해 11월까지 서울특별시와 함께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 조각으로 빚다' 전시를 연다고 3일 전했다.
△반포·강서·망원(4~5월) △여의도·이촌·잠원(6~7월) △잠실·광나루(8~9월) △양화·난지(10~11월) 지역에 따라 운영 기간은 다르다. 계절과 지역에 따라 한강과 300점의 조각작품이 다양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K-조각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나아가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한국 대표 예술작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호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