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파운드리 하고 있었네?' 삼성전자 잡겠다던 인텔, 부끄러운 성적표 공개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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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ADP 민간 고용지표 결과를 주시하며 움직였다. 고용은 강한 한편,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시장에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일부 반영된만큼, 지수는 지지력을 보였다. 인텔은 파운드리 부문 실적 실망감에 8%대 급락한 한편, 테슬라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도 높은 비관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이슈들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민간 고용지표 호조 속 혼조… 나스닥 0.2%↑
- 파월 "인플레 둔화 확인 시간 더 필요"
- 보스틱 총재 "올해 4분기에 금리인하 1회"
- 美 ADP 3월 민간고용 18.4만명↑ … 8개월래 최고
- 美 반도체주, 대만 강진에도 대부분 상승
- 인텔, 파운드리 부문 영업적자 70억달러… 8% 급락
- 아마존, AWS 부문 수백명 감원… 빅테크 인력 감축 지속
- 테슬라 공매도 강자 "테슬라 거품 종말의 시작"… 주가 14달러 전망
- 디즈니, 행동주의펀드와 대결 완승… "이젠 주주· 소비자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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