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수소전문기업 업종전환 지원
1억 5000만 원 투입해 수소전문기업 발굴·육성양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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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해시) |
동해시가 수소전문기업 업종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미래 청정에너지 기술에 기반한 지역산업 인프라 전환과 초기 지역기업에 대한 수소경제로 진입을 돕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도비 등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북평산업단지 내 수소 업종전환 희망기업 19곳 대상으로 업종 전환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시는 ▲ 기업 맞춤형 아이템 발굴을 위한 R&D 컨설팅과 수소 부품 관련 시제품 제작 재료 ▲ 설계 등 직접성 경비를 비롯한 기술도입 이전비·중개비 ▲ 특허 관련 라이센스 비용 ▲ 기업 및 제품 홍보 상표·패키징 디자인 ▲ 온·오프라인 광고비 ▲ 수소산업 현장 방문 및 아이템 자문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지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