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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힘 합쳐 기술금융 5년간 16.6조 조성…"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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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4일) '기술금융 투자 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총 16조6000억원의 기술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보면 먼저 정부는 올해만 민관 합동 CVC펀드를 총 2조4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산업기술혁신펀드는 4000억원 규모로 구성해 방산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개발된 기술이 사업화에 나설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초저금리 융자형 R&D를 5400억원 규모로 신설합니다.

[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중소·중견기업들이 혁신적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 하며 혁신의 물꼬를 트는 기술금융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선, 기술금융의 파이를 키우고 기술금융의 유형도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펀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 융자형 R&D, 투자연계형 R&D 등으로 다양화해 나갈 것입니다"]

박지은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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