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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서 '8월의 크리스마스' 보고 군산 여행 상품권도 '겟'할 기회

윤가이 기자

사진 제공=메가박스

관객이 직접 뽑은 상영작이 스크린에 걸린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는 17일부터 ‘메가-당원영’ 첫 번째 에피소드로 관객이 뽑은 20세기 영화 ‘레옹’, ‘8월의 크리스마스’를 상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메가-당원영’은 ‘메가박스에서 만나는 당신이 원하는 영화’의 줄임말로 관객이 직접 추천하고 고른 영화를 상영하는 메가박스의 새로운 기획전이다.

이번 ‘메가-당원영’에서는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20세기 영화’를 주제로 관객이 직접 뽑은 영화 두 편 ‘레옹’과 ‘8월의 크리스마스’를 상영한다. 지난 3월부터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와 함께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20세기 영화’를 관객에게 직접 추천 받고, 2만6천여 명이 넘는 관객의 투표를 거쳐 상영작이 결정됐다.

관객 투표 결과 2위와 3위로 영화 ‘레옹’과 ‘8월의 크리스마스’가 선정됐다. 1위로 뽑힌 ‘쇼생크 탈출’은 내달 5월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메가-당원영’ 첫 번째 에피소드 기획전을 맞아 관객이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두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레옹’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두 주인공인 ‘레옹’과 ‘마틸다’의 패션을 따라잡을 수 있는 백화점 상품권(1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또 영화 속 배경인 군산 여행을 할 수 있는 야놀자 상품권(30만원 상당)을 ‘8월의 크리스마스’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메가굿즈샵에서는 15일부터 ‘8월의 크리스마스’ 무비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무비 패키지는 ▲전용 관람권 1매 ▲오리지널 비디오북(엽서북) ▲필름 스티커 1매 ▲핀 버튼 2종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굿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기획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A3 포스터, 드로잉 카드 등 다양한 특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가-당원영’ 기획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메가박스 56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기획전 예매는 12일 오픈 예정이며, 기획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가이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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