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 연구용역 과제 선정 협의회 실시
김혁성, 곽문근, 최미옥, 권아름, 김지헌 원주시의원 참여신효재 기자
(사진=원주시의회)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15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아동친화 연구용역 과제 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아동친화연구회의 김혁성 대표 의원을 비롯한 권아름, 곽문근, 최미옥, 김지헌 의원과 틔움연구소의 용정순 대표, 시 김도희 보육아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연구 용역의 추진 사항을 검토했다.
김혁성 의원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어른들의 가장 큰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선정된 연구 과제들은 향후 시 아동 관련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효재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