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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고카트 옴니 신규 '300 옴니'·'고중량 커스텀 AMR' 출시

유진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의 신규 스탠다드 모델로 ‘고카트 300 옴니’ 출시
이지안 기자

고카트 300 옴니/사진제공=유진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자사 자율주행 물류로봇 고카트(GoCart)의 신규 스탠다드 모델 ‘고카트 300 옴니(Omni)’를 출시하고, 적재하중 최대 2톤의 '고중량 커스텀 AMR'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고카트 옴니는 옴니 휠을 기반으로 전방향 이동이 가능한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이다. 유진로봇은 고중량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따라 기존 ‘고카트 200 옴니’에서 중량이 300kg까지 업그레이드된 ‘고카트 300 옴니’를 출시했으며, 커스텀 AMR도 적재 하중을 늘려 최대 2톤까지 이송이 가능한 고중량 커스텀 AMR을 출시할 계획이다

‘고카트 300 옴니’는 45도로 기울어진 롤러가 장착된 바퀴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이동과 정확한 주차가 가능해 다양한 동적 환경과 물류 응용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유진로봇의 3D LiDAR 센서 및 3D 센서, SLAM 기술을 적용했고 빠른 장애물 감지, 비상 정지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고중량 커스텀 AMR은 타사 대비 2배 이상의 적재 하중인 최대 2톤까지 적재가 가능한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이다. 로봇의 다양한 적재하중부터 차상장치, 구동부, 바퀴 등 여러 옵션을 선택하여 물류창고 및 공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자동화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상품이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고중량 스펙의 자율주행 이동에 대한 수요로 고카트 옴니의 중량을 300kg까지 늘렸고, 타사대비 2배 이상의 이송 능력을 가진 고중량 커스텀 AMR도 선보일 계획이다”며,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스탠다드 모델 및 커스텀 AMR과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가능한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안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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