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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김향숙 의원 "군 공공청사 예정 부지 활용 방안 마련' 촉구

제292회 임시회 마무리
양지영 기자


(사진=고성군의회) 김향숙 의원

고성군의회 김향숙 의원은 2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성군 공공청사 예정 부지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13년 신청사 건립 계획에 따라 부지 확보를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부터 부지 매입을 진행했다"며 "당초 공공청사 예정부지 매입계획은 30필지였으나 13필지만 매입 완료하고 17필지의 사유지 및 국·공유지는 매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군이 매입한 부지는 1만 7665㎡로 공룡나라 두레팜 운영 부지 및 구 아이사랑 어린이집, 임시주차장 조성 등으로 활용중이다.

김 의원은 공공청사 예정부지 매입과 활용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김 의원은 ▲ 매입하지 않은 17필지 매입 계획 마련 및 현재 사용 중인 부지를 어떻게 언제까지 사용할지 구체적인 활용 방안 마련 ▲ 현 청사의 공간 부족과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종합 계획 수립 ▲ 제2청사 건립이나 청사 계획이 없을 시 부지를 군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돌려주는 방안에 대해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5월 20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양지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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