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메타 주가 다이빙…AI에 투자금, 너무 많이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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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과 고금리 우려감을 소화하며 보합 마감했다. 전일 실망스러운 실적을 공개한 테슬라는 저가형 전기차 조기 생산에 대한 기대감에 12% 급등한 반면, 장 마감 후 실적을 전한 메타는 메타버스 부문의 출혈과 저조한 가이던스로 인해 애프터마켓에서 15% 이상의 급락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급락을 야기시킨 요인, 뉴스프레소에서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본다면?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 속 혼조… 나스닥 0.1%↑
- 美 3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2.6%↑… 큰 폭 개선
- 美 모기지 금리 7.24%로 5개월래 최고
- 엔비디아, $800· 시총 $2조 재붕괴… 3% 하락
- 테슬라, 내년초 저가차 출시 기대에 12% 급등
- 메타, 2Q 기대 매출 부진에 시간외 10% 이상↓
- 아마존· MSFT, 英서 반독점 위반 혐의로 조사
- 포드, 1Q 실적 매출· EPS 예상 상회… 시간외↑
- 오픈AI-모더나, 파트너십 체결… 챗GPT로 신약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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