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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여개 행사와 연계해 '축제의 장'으로…동행축제, 내달 1일 개막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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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죠.

올해 첫 동행축제가 다음달 1일 본격 막이 오릅니다.

5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동행축제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더욱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신아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올해로 5년차를 맞은 동행축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단순 할인 판매하는 행사로 첫 발을 뗀 이래 해를 거듭하며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다음달 1일 부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한달간 열리는 이번 동행축제의 슬로건은 '살맛 나는 행복쇼핑'

국민들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예년보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고 전국 50여개 지역 행사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놀거리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올해는 특히 MZ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기 위한 홍보전에도 적극 나섭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학생 서포터즈와 K글로벌 특파원과 함께 동행제품을 사용하고 지역 축제를 방문하는 등 몸소 체험하면서 느낀 점을 홍보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품질이 좋은 동행제품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드사와의 협업으로 백년가게, 착한가격업소 등 전국 약 4만개 소상공인 점포에서 제공하는 카드 할인혜택도 올해 동행축제에서 눈여겨 볼 점입니다.

이밖에 온라인에서는 공영홈쇼핑·홈앤쇼핑 등 공공 유통채널에서 생활·주방용품, 패션·스포츠용품 등을 매일 또는 주마다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동행특가전'이 열립니다.

신아름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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