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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해양오염사고 예방점검 실시

황산 저장시설 현장점검
양지영 기자

(사진=동해해양경찰서) 황산 저장시설 현장점검

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동해항에 위치한 황산저장시설인 영풍 석포제련소 동해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사항은 ▲ 황산 저장탱크 운영현황 ▲ 케미컬선 전압시설 안전관리 실태 ▲ 해양오염비상계획서 현장이행 확인 ▲ 해양오염방지관리인 임무준수 임 해양오염 사고 대비·대응 체계 점검이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황산수출을 위해 저장 및 이송용 탱크 총3기 9060㎘을 운용하며 전년도 기준 연간 18척 황산 운송을 동해항에서 진행했다.

유충근 서장은 "황산을 취급하는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은 작은 실수에도 재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지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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