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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복합문화센터·보건소 건립…무안 새 랜드마크 부각

5월7일 '무안 군민의 날' 행사 때 건립 기념행사 겸해
김준원 기자

사업비 362억원을 투입해 건립되는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사진=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다음달 7일 무안 군민의 날 행사에 맞춰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와 보건소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는 구 전통시장 부지에 사업비 362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6층의 규모로 무안군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건립됐다.

복합문화센터는 지역개발과의 무안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작은영화관, 문화원, 도서관), 미래성장과(메이커스페이스, 청년상가, 청년센터), 주민생활과(가족센터, 청소년수련관, 다함께 돌봄센터),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하여 문화·예술·복지·교육시설이 복합되어 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작은 영화관은 2개 관, 총 183석으로 2D·3D영화 모두 상영되고 지하 1, 2층에 조성된 주차장은 보건소와 연계되어 있으며 총 26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의 완공으로 무안읍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무안군민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5월7일 군민의 날 기념행사에 맞춰 보건소 신청사와 함께 개청식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준원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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