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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20개 기관 54개 신규과정

임지희 기자

사진=뉴스1

코드잇 평생교육원, 엘리스그룹, 팀스파르타 등 민간 인기 훈련기관을 포함한 20개 기관, 54개 과정이 신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6일 이 같은 상반기 과정 선정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초‧중급 훈련과정을 민간 혁신기관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취업 또는 직업능력 향상을 원하는 대학 3·4학년, 구직자,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재직자 누구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50만원 범위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100% 인터넷 원격훈련으로 언제 어디서나 수강 가능하다.

이번 심사에서 첨단산업 분야 인공지능, 빅데이터 외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과정도 승인했다. K-디지털 트레이닝, 국가기간산업직종훈련 등 상위 훈련과정과도 연계했다. 고용센터나 직업훈련포털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임지희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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