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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비대흉터치료제, 2a상에서도 안전성 이상무"

OLX101A 미국 2a상 CSR 안전성 평가 공개
탁지훈 기자



올릭스가 전일 임상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밝힌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물질명 OLX10010)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26일 밝혔다.

올릭스는 OLX101A의 미국 2a상 임상시험은 OLX10010의 비대흉터 재발 억제 효력 평가를 목적으로 미국 소재 3개의 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올릭스는 2019년 영국에서 OLX10010의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의 목적을 달성하는 1상 임상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

올릭스는 OLX10010 투약 후 48주간 추적 관찰을 통해 입증한 안전성 평가 결과를 추가로 공개했다. 올릭스는 투약 48주 후 피험자에게서 이상반응과 중대한 이상반응, 활력 징후, 실험실적 검사, 심전도 측정 항목을 통해 안전성을 평가했다.

올릭스가 수령한 임상결과보고서에서는 동 안전성 평가 항목을 모두 통과해 OLX10010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올릭스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진행한 시험책임자(PI)로부터 수차례 진행된 투여에도 흉터 부위가 덧나는 등의 부작용을 포함해 어떠한 안전성 관련 이슈도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탁지훈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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