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김제시 '대한민국을 노래하다'

한국 가곡 콘서트…17일 오후 김제문화예술회관
박민홍 기자

한국 가곡 콘서트. /사진=김제시

김제시는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첫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노래하다-한국 가곡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가곡연주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우리 가곡의 우수성과 작품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김도연, 메조소프라노 이하나, 테너 박진철, 전주소년소녀합창단 산하 ‘소리울 중창단’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회다.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주옥같은 가곡에 다양한 영상 이미지를 더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100년 전 최초의 가곡인 ‘봉선화’를 시작으로 ‘동무생각’, ‘반달’, ‘오빠생각’과 ‘보리밭’, ‘비목’, ‘그리운 금강산’등 시대별로 다양한 곡으로 풍성한 무대를 마련했다.

관람권은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