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스코틀랜드 넘어 미국, 대만까지…위스키 전성시대
이수현 기자
위스키 전시회 '북적'
저변 넓어진 애호가
위스키 열풍 덕분에 눈 높아진 한국 애주가
스카치 위스키 넘어 미국 버번 위스키 인기
[김유준/트랜스베버리지 과장: 싱글몰트 위스키 쪽에서 버번 위스키 쪽으로 이제 소비자분들의 관심사가 다양해지면서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미국 위스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 같은 경우에는 강렬한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피니시가 인상적인 그런 카테고리이고요.]
프리미엄 제품 관심 높아…호밀 위스키 신제품도
한정판·굿즈 통해 애호가 접점 넓히는 시도
대만 위스키 '카발란' 주목…열대 기후 특징
해외 여행에서 만난 위스키 다시 찾기도
[전준엽/서울 송파구: 여러 위스키에 도전해보고 있는데 최근에 또 대만으로 둘이 여행을 갔다 왔었어서 그때 좋은 기억도 있고 또 많이 봤던 위스키인데 어떤 맛일까 궁금했었어서 이렇게 맛보게 됐는데 또 맛도 좋고 하니까...]
호주 위스키부터 한국 토종 위스키 '기원'까지
저변 넓어진 위스키 산업…아시아 위스키 중심지로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