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름용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 선봬
신아름 기자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사진제공=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는 요실금 패드·팬티 제품인 디펜드의 여름 특화제품이다. 안감에는 라이오셀을 함유한 대나무 쿨링 커버가 적용돼 안커버 온도를 최대 2도 낮춰준다. 라이오셀 섬유는 열전도성과 통기성, 촉감 등이 뛰어나 여름 의류, 속옷 등에 널리 사용된다. 배와 허리 부위에는 일명 '숨 쉬는 에어홀'도 적용했다. 흡수층에는 흡수와 통기를 한번에 잡아주는 듀얼액션코어가 적용돼 오랜 외출이나 활동에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여름철 얇은 옷차림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핏과 소취에 최적화된 것도 특징이다. 특허받은 세이블 소재의 밀착감과 낮은 허리선, 유연한 흡수층으로 몸의 움직임에 잘 맞을 뿐 아니라 특허출원된 소취흡수체를 적용해 암모니아는 물론 케톤, 알데하이드, 황화합물에 대한 소취효과를 발휘한다. 또, 개별포장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