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난 재밌는 영암에 산다"…영암군 청년아카데미 개강

영암군, 현장 실무형 문화기획자 산실서 배움 나서
김준원 기자

전남 영암군이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아카데미 ‘난 재밌는 영암에 산다’를 개강했다. (사진=영암군)


전남 영암군이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아카데미 ‘난 재밌는 영암에 산다’를 개강했다.

이번 청년아카데미는 이번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2시간씩 이어지는 강연으로, 지역 청년을 문화 공동체의 주축인 현장 실무형 문화기획자로 키우는 인재 양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아카데미 첫 시간인 이날 문화관광·브랜드·문화예술 기획, 마켓 개발, 홍보마케팅 분야로 나눠 팀별 교육과제를 이해하고, 청년문화거리 추진기획단의 역할에 대해 공유했다.

나아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별 전문 프로그램을 거쳐 청년문화거리 추진기획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아카데미를 거친 여러분이 청년의 생각과 힘으로 청년문화거리를 기획하고, 다양한 청년 행사를 주도해 주길 바란다. 청년이 주도하고 영암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준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