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대한양계협회장 만나 베트남 수출확대방안 논의
나주 본사서 대한양계협회장과 회동…닭고기 수출 확대, 계란 수급방안 논의김용주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세 번째)과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좌측 세 번째)이 7일 공사 나주 본사에서 만나 수출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을 만나 양계산업 관련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산 닭고기 주 수출국인 베트남으로의 수출확대 방안과 국민의 필수 먹거리인 계란의 안정적 수급방안을 논의했다.
김춘진 사장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협회 차원 홍보와 참가를 당부했다.
김용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