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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최고 72대 1' 청약 경쟁률로 흥행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 정당계약
이안기 기자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려 있다. /사진=금강주택

금강주택이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에 선보이는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청약 흥행을 기록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44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77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6.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까지 총 3102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71.68대 1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실거주 의무도 없어 견본주택 개관 이후 나흘 간 9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설 예정인 초·중학교와 함께 단지 인근도로와 오산역 환승주차장을 잇는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GTX-C노선이 지나가게 될 오산역으로의 도보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 세교3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 분양관계자는 "가변형 벽체 구조를 통한 광폭 거실 활용, 현관과 주방이 이어지는 순환형 동선(전용 84㎡B 타입) 등 금강펜테리움의 차별화된 평면설계와 상품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많은 청약접수로 이어진 것 같다"며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오산세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세교2지구 A-8블록(오산시 가수동 449번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0가구 ▲84㎡C 77가구 ▲84㎡D 97가구다.

입주는 오는 2026년 10월로 예정됐다.

이안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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