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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신영재 홍천군수-유상범 국회의원, 현안해결 '집중'

최상목 부총리에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강력 건의
신효재 기자

(사진=영월군)왼쪽부터 최명서 영월군수, 신영재 홍천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최명서 영월군수, 신영재 홍천군수, 유상범 국회의원은 지난 8일 기획재정부 최상목 부총리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을 각각 면담하고 군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유상범 국회의원은 기획재정부 장관, 재정관리국,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방문해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타당성 재조사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영월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의 신속한 통과 필요성을 어필했다.

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영월~방림3구간의 단계적 반영(북면 문곡~연덕교차로)과 국지도88(신림~주천, 진별리~내리, 한반도~남면)의 선형개량 사업 반영을 요구했다.

최 군수는 “강원남부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제천~삼척 고속도로와 300병상 규모의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제성의 논리보다 국가 균형발전 및 인구소멸 지역의 활력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 군수는 이날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 필요성을 역설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국지도86호선 동막~개야 도로건설공사의 타당성재조사조기 통과도 건의했다.

신 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에비타당성 조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중앙부처에 직접 전달할 것"이라며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해 정치권과 협조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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